2011년 1월 6일 목요일

음.. 제 동영상 강의가 형편없다는 리뷰를 보았습니다.

강의를 잘 한다고도..

강사라고도 ..

생각해 본 적은 없었습니다.

근데 막상 인터넷에 그런 글을 보니..
확 간단하게 해 버릴까라는 생각도 들긴 하더군요..

근데.. 몇 시간 지나고 나서 생각해 보면..

어차피 여러 명 맘에 들고 싶어서 강의 하는 거 아니거든요..
그리고 뭐 좋아하는 사람도 한명은 있겠다 싶기도 하고...

외로울때 보면 좋지 않나? 라는 생각도 해보고..

역시 스타일을 바꾸지는 않을꺼 같네요..


게다가 그런 글을 쓰신 분은 아직 학생인듯하고..
그분이 세상에서 가장 좋다는 책은.. 내 취향도 아닌듯하니..
이런 이유로 상처받고 싶지 않아요.. ㅠㅠ

인터넷 강의는 낙도나 지방에 있는 분들에게 좀 도움이 되려고 하는 것이니..
절대로 양을 줄이지는 않을 겁니다.

댓글 1개:

  1. 하하 상처받지 마세요
    저는 유익하게 보고있습니다 ^___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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